안녕하세요.
까칠한 찰스 입니다.
요즘 책을 소개하기로 하고선 음... 게을렀습니다.바쁘다는건 다 핑계
전 정말로 최대한 자극받은 책들을 선별하여 올릴려고 하고 있어요 ..
물론 저자의 생각과 모든 내용을 함축적으로 옮기는게 좋은걸 알지만서도 이렇게 나누면서 올리고 있네요 ㅠㅠ
요즘 40중반이 된 저로서 가장 와닿는 '머뭇거리다' 이게 어느 순간 가슴속까지 와닿게 되더라구요..모르겠어요~~
머뭇??? 음....요즘은 싫어요!!! 이소리가 쩝~~
저와 같은 생각들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책 내용 써 내려갈게요^^
머뭇거리는 습관을 지닌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여러분들은 6개중 몇 가지에 해당될까요?
1. 오지랖이 넓다는 얘기를 자주 듣느다
주요한 업무에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사소하고 잡다한 일들에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의 일에 자주 관여하다 보니, 복잡한 일에 휘말리는 일이 많다.
2.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직장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상사나 주변 사람들의 지시가 있어야만 행동에 옮기는 편이다.
본인 스스로 이것이 잘못되었음을 느끼지만 이러한 패턴은 항상 반복된다.
3.스스로 완벽주의자라고 자부한다
완벽한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계획을 수시로 변경하고 충동적인 선택을 즐긴다.
어떤 일에 착수하기 전에는 당장 시작할 수 없느 이유을 찾아내고 , 즉각 행동에 옯기는 것을 꺼리거나 미룰 명분을 찾는다.
4. 병적으로 나태한 경향이 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신속하게 처리하거나 시급을 다투어 본 적이 없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하지만 , 개선하지 못한다.
5. 일을 하는 도중에 멈추는 일이 잦다
즉각적으로 결정하고 신속히 행동하는 경우에도 방향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서툴다.
따라서 중도에 멈칫거리느라 업무를 지속적으로 해내지 못한다.
6.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쉽게 흥분하고 쉽게 가라앉는 편이다.
진행하던 업무에 갑자기 흥미를 잃거나 싫증을 내기도 한다.
때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서 비판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성향이 행동을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전 3개입니다 . 습관이 무서운것 같아요 ㅠㅠ
아무튼 좋은 삶을 살고자 하는건데 부정적인것보다 긍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다 잘 될겁니다^^
-까칠한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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